시흥시는 양호한 수변경관과 갯벌을 활용한 친환경적 생태도시, 미래지향적인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등을 구현하기 위한 군자배곧신도시 조경현상설계를 공모한 결과 그룹 한어소시에이트와 도화엔지니어링팀이 최우수(1위) 작품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8일 전문가 9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10개 업체가 낸 작품을 심사한 결과 그룹 한어소시에이트와 도화엔지니어링팀을 최우수로, CA조경기술사사무소와 건화를 우수, 성호엔지니어링과 신화컨설팅·동호를 가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작 1점에는 18억원에 달하는 조경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주어지며, 우수작 1점은 3천만원, 가작 1점은 2천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