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14개 읍·면·동에서 추천한 우수마을과 소재지를 평가한 결과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로 신둔면 도암3리를 선정했다.
지난해 창전12통이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로 선정돼 1천500만원의 상사업비를 지급받는 등 지금까지 총 4개 마을에 6천만원의 상사업비가 지급돼 클린이천조성의 마을별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내 집, 내 상가, 내 동네(아파트) 앞 ‘내가 청소하기 운동’에 시민의 동참을 호소하고 아침 대청소(매월 셋째 주 목요일), 국토청소(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적극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이천=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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