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만안경찰서 안양6동 신청사 이전

안양 만안경찰서가 1일 만안구 안양6동 신청사로 이전한다. 신청사는 안양6동 578의 8(냉천로 63번길) 1만2천150㎡에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4천700㎡ 규모로 사업비 301억원을 투입해 신축됐다.

지난해 7월 개서한 만안경찰서는 그동안 안양6동 576의 1 건물을 임차해 사용해 왔다.

신청사에서의 본격적인 업무는 2일부터 시작한다.

안양=한상근 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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