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소년종합예술제 26일 개막 15개 종목 경연

제20회 안양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오는 26일 막을 올린다.

예술제는 얀양지역 내 초·중·고교생 230여 명이 참가해 음악과 무용, 문학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락밴드, 한국무용, 산문 등 15개 종목에 걸쳐 경연을 벌인다.

첫 날인 26일에는 안양아트센터 무대에는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등이 펼쳐지고, 27일에는 만안청소년수련관 무대에서 성악과 기악독주, 합주 등을 공연한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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