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이근영)는 지난 16일 총장 공관에서 대진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짜장면 먹기 번개 미팅’을 열었다.
개교 20주년식을 마친 다음날인 이날 개최된 짜장면 먹기 번개 미팅에서는 교직원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짜장면을 만들어주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트위터에서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정해 이근영 총장을 비롯한 교무처장, 기획처장, 인재개발처장, 행정지원처장, 공대학장이 요리사 복장을 하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학생들에게 그릇에 짜장면을 담아 테이블에 배달했다.
이 총장은 “총장과 학생, 교수들이 같이 짜장면을 먹으면서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