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골프장과 연계한 고소득 전문가 육성 -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캐디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에서 최고의 시설과 조건을 갖춘 포천시 관내 골프장에 전원취업을 목표로 추진하는 캐디양성과정은 선진 국민여가, 문화레져산업의 핵심인력으로 고소득 전문직 프리랜서를 육성하게 된다
금번 교육과정은 포천시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해 포천시여성회관에서 2주간의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관내 골프장에서 4주간의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포천시일자리센터의 이숙 컨설턴트는 “활동력 있는 19~40세 여성들의 도전과 성취를 기대한다”면서 “골프장 추가 건설에 따른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예술분야로 일자리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희망자는 5월 13일까지 포천시시설관리공단(540-6285) 또는 포천시일자리센터(538-2291)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 ☏ 031-538-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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