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소속사 전 직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금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준상은 최근 10년 정도 동고동락해 온 소속사 직원 40여 명을 위해 총합 1억원의 보너스를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후배들의 복지에도 관심이 많았던 유준상은 수입의 1% 가량을 복지에 쓰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유준상은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귀남 역을 맡아 김남주와 부부 연기를 펼치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