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나자마자 하는 말 “공감된다”

‘영화 끝나자마자 하는 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끝나자마자 하는 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는 영화 관람 후 가장 많이 하는 말을 조사해 원그래프로 만들어 놓은 것으로, ‘나 화장실 들렸다 갈래’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빨리 다음편이 보고 싶다’, ‘배우들 연기가 훌륭하다’ 순이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영화 끝나자마자 하는 말이 1위네”, “역시 사람들의 생각은 비슷해”, “영화 끝나자마자 하는 말보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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