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가 민원인을 위한 환경 개선과 민원업무 편의를 위해 119 종합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해 기존 2층에서 1층으로 이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119 종합민원실은 여주소방서를 찾는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1층으로 이동한 것은 물론 출입문과 전면을 투명유리로 교체해 밖에서 내부가 훤하게 들여다 보이도록 만들어졌다.
또 직원들의 사무 공간보다 민원인 대기 공간을 더 넓게 했으며, 내부 인테리어를 밝은 계통으로 바꿔 민원인의 거부감을 없애는데 중점을 뒀다.
이철순 여주소방서 담당팀장은 “앞으로 민원인 위주의 환경조성과 정보제공으로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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