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봄을 맞이해 4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포천아트밸리에서 2012년 주말 공연 오픈 기념 이벤트 ‘봄을 여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천주호를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장미’로 유명한 ‘사월과 오월’외 ‘양현경’(그댄 봄비를 무척좋아하나요), ‘시내’(죽을만큼 - 외과의사 봉달희ost) 등 유명가수와 동남고등학교 교사로 이루어진 통기타 동아리 ‘처음처럼’이 참석해 무대를 빛낸다.
포천아트밸리에서는 이번 ‘봄을 여는 음학회’를 시작으로 지역공연문화 발전과 관광객들을 위해 4월~10월까지 매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기획해 상설 개최한다.
또한 포천아트밸리 내 교육전시센터에서 ‘정크아트 전 - 버려진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예술’과 전시관에서 ‘돌에 새긴 역사 전-포천의 금석문’이 전시되고 있으며, 전시회장에서 전시와 관련된 꼴라주 체험, 탁본체험 등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한편 시는 주 5일 수업에 맞춰 현직 중.고등 과학교과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교과와 연계한 화강암 자연체험학습’을 4월부터 운영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포천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문화관광과 아트밸리팀 ☏ 031-538-3484
-포천아트밸리 4월 공연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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