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포천아트밸리에서 2012년 주말 공연 오픈 기념 이벤트 ‘봄을 여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천주호를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사월과 오월, 양현경, 시내 등 인기가수와 동남고 교사로 구성된 통기타 동아리 ‘처음처럼’이 참석해 무대를 빛낸다. 포천아트밸리는 이번 ‘봄을 여는 음학회’를 시작으로 지역공연문화 발전과 관광객들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매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기획해 상설 개최할 계획이다.
포천=안재권 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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