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총경 이경순)는 19일 이천지역 5개 중학교 1, 2학년 학급 임원 86명을 ‘117 친구 지킴이’로 위촉,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폭력의 심각성을 깨우치게 하면서 경미한 사안의 경우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한편, 성인모방 조직성 폭력 등 심각한 사안은 경찰과 협력해 예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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