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정책토론회서
인천지역 소상공인 중 도·소매업과 주유소 업종이 대기업의 진출로 상당수 폐업(본보 7일자 5면)한 가운데,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각종 대안이 제시됐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마련한 ‘인천소상공인포럼 출범식 및 정책토론회’에서 남윤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소상공인 활력회복을 위해선 경제민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민주화를 위해 지난 2009년 이후 대형마트와 SSM 등이 확산될 때를 경험삼아, 유통·서비스업 등은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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