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양문화예술재단은 차기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양예술재단은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안양역사관, 알바로시자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안양공공예술재단과 통합돼 안양시 문화예술 사업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재단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가 높고, 문화예술인들의 문화 창작 활동 기반조성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경영능력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재단 발전을 위한 계획서’를 받아 주요 평가기준으로 삼을 방침이다.
접수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안양아트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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