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위 귀로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 고된 일을 마치고 석양의 붉은 빛을 받으며 돌아오는 작은 배 한척. 쓸쓸한 겨울바다인 탓인지 왠지모를 적막감까지 느껴집니다. 이제 봄이 되면 이곳은 생명력으로 넘칠 것입니다.

 

<안산 아린사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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