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시정보 각 분야를 한 권의 책으로 묶은 알기 쉬운 종합안내서, 부천시 생활가이드북 ‘두근두근 부천생활’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두근두근 부천생활’은 전입시민을 위해 만든 홍보책자로, 처음 부천에 이사 온 시민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행정,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이 5개 섹션 나뉘어 소개돼 있다.
책자는 소지하기 쉬운 핸드북 사이즈로, 총 3만부가 제작돼 관내 주민센터에서 전입을 신청하는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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