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새해에도 계속되는 온정의 손길

광주시 공보팀 k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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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에는 임진년 새해에도 소외계층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곤지암읍 소재 유아용품 제조업체 중운테크 대표 김중필 대표는 지난 13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유아용 자전거 200대(1,54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자전거는 3월에 시행예정인 이웃돕기 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날 (주)경기고속(대표 허명회) 권오성 경영지원본부장 일행도 조시장을 방문, 백미 20kg 200포(1천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주) 경기고속은 매년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작년 수해 5천만원 상당의 수재의연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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