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하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2일부터 터키 문화역사 특강인 ‘터키에서 보물찾기’행사를 연다.
이스탄불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는 이스탄불 문화원에서 직접 파견된 터키 현지인의 생생한 해설로 진행된다.
풍부한 영상자료를 통해 터키의 지리, 문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터키 노래와 인사말 배우기, 터키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행사를 마련, 참여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북돋을 예정이다.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계하는 관문으로 과거 아시아 대제국을 형성했던 만큼 위용 있는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이슬람국가이며 한국인에게도 터키 음식인 케밥이나 닥터 피시와 같은 문화는 널리 알려져 있다. 광명=김병화기자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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