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앙도서관(관장 김영진)이 ‘2011년 경기도 도서관 평가’에서 협력우수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앙도서관은 책 읽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독서운동을 추진하는 ‘책 읽는 매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2010년부터 추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기 은빛 독서나눔이 지역아동센터 파견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10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 아동들이 책과 가까워질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창의력 향상과 정서안정에 기여 했다.
한편, 경기도 도서관 평가는 도서관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우수도서관과 직원을 발굴하여 도서관 서비스를 향상하고자 매년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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