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인 경기 사랑의 연탄배달 런닝맨 프로젝트가 지난해 12월 17일 광주시에서 진행됐다.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주최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이번 연탄나눔은 광주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리더스봉사단 회원 15명이 오포읍 신현리 소재 박모씨 집에 5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등 초월, 곤지암, 퇴촌 등 저소득층 가구 5곳에 총 2천여장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곳에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광주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_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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