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전희재 광명경륜사업본부장에게 감사패 전달

광명시의회(의장 이준희)는 30일 의장실에서 시의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전희재 경륜·경정사업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그 동안 광명희망카 특수차량 지원과 장애우 자립·자활 지원 및 청소년 공연관람 등 불우이웃이나 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인공폭포, 산책로, 놀이체육시설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합레저문화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점을 인정, 의회차원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이준희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전희재 본부장님을 비롯한 경륜측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 무료예식장 대여와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등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김병화기자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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