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시협의회, 대통령 표창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주시협의회(회장 허창식)는 2011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가장 우수협의회로 선정,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2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수여식에서 허창식 회장은 “우수협의회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전체 자문위원과 광주시협의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조억동 광주시장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광주시협의회 소속 조남은, 박희찬, 김영자 자문위원은 지난 16일 수원 리젠시호텔에서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지역 사회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유공자문위원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같은 날 광주시 유영성 시정팀장도 통일준비 지원 및 지역협의회 활동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명시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으로 자문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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