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원장 조희성)은 지난27일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을 강사로 초빙,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시민190여명을 대상으로‘위대한 유산’이란 주제의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장 강사는 강의를 통해“우리 민족이 우수한 DNA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자기 잘난 것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열린 사고를 가지고 다른 사람의 잘하는 것도 칭찬하고 받아들이는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오세창 시장은 올해 각종 강좌에 꾸준히 참석해 개근한 시민들을 축하하고 평생 배운다는 마음으로 올해의 열정으로 내년에도 꾸준히 참석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장상 전 총장은 이화여대 및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프리스톤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