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지하차도 개통...금천교사거리 교통정체 해소

광명시 철산동과 소하동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하안지하차도가 준공됐다. 하안지하차도는 총길이 410m, 폭 19.7m 왕복 4차로 지하차도로 지난 2008년 5월 착공, 지난 7월 부분개통된 데 이어 지난 28일 완전 개통했다.

 

시는 지하차도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 구간이던 하안동 주변 금천교사거리의 교통정체가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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