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나루 신년호 출간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이 발행하는 문화예술지 ‘경기문화나루’ 신년호가 나왔다.

 

통권 20호를 맞은 신년호는 흑룡의 해를 맞아 임진년 특집 ‘용, 천상을 날다’로 꾸몄다. 특히 임진년 주역풀이 ‘쌍룡제회’는 새해 첫날 새마음으로 읽는 2012년을 새롭게 다지는 길잡이가 돼 준다.

 

또 경기도의 노래 ‘난 여기에 있네’를 제작한 음악인 김현철 인터뷰를 통해 노래의 의미와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그의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밖에도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커뮤니티 아트:예술이 흐르는 공단’, ‘경기창작센터 입주 작가 김신일 인터뷰’ 등 문화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섹션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경기 인물 열전:권율과 행주대첩’, ‘경기, 지명의 유래:파주시 광탄면 판문교’, ‘걷고 싶은 길:화성 용주사&수원 융건릉’, ‘10 Different views on Gyeonggi’ 등은 재미있는 경기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아냈다. 배포문의 (031)231-7267

윤철원기자 yc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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