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한천일과장, 박영호 AUSA 회장
동두천시 한천일 특별대책지역과장과 AUSA 박영호 회장이 한미공조강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미2사단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미2사단 에드워드 C. 카든 소장은 지난21일 의정부캠프레드클라우드에서 경기도청, 평택시, 의정부시 등 한미우호관련 담당 공무원 및 AUSA 등 민간친선단체 회장 등을 초청한 자리에서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 과장은 지난10월‘2011 미 육군 박람회(AUSA Annual Meeting and Exposition 2011)’개최와 관련, 한미안보협력 60주년 기념 부채, 미군생활안내책자 등을 지원했으며 박영호회장은 행사에 직접 참여해 한미공조 활동을 전개했다.
에드워드 C. 카든 소장은 “2011 미 육군 박람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이번 박람회는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행사에 참여한 세계 각국 지도자들에게 한미공조 강화를 확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