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주민자치위원회는 광주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경안동주민자치센터 광주중학교 나라사랑 아카데미’교육을 지난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독도의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쉽고 재미나게 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이다.
김연희 경안동장은 “독도의 역사와 영유권 분쟁사 등을 객관적 자료와 근거로 학생들에게 재미나게 강의를 해서 학생들에게 국가관을 상기시켜주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강희주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일부터 27일까지는 광주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의사를 초청,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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