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협의회(회장 공흥식)는 지난 12일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올 한해를 마무리했다.
행사는 모범 범죄예방위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전달, 금암초등학교 결연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은 특히 곽상욱 오산시장과 지석배 수원지방경찰청 부장검사와 서민석 검사, 한석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지원센터장, 박항영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협의회 운영실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흥식 회장은 “내년에도 오산시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 및 보호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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