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채혁)는 내년 1월 4일까지 동두천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협의회는 지난 2008년 신시가지 조성으로 인구가 7만명에서 9만6천명으로 증가한 뒤 정채상태에 머물고 있는 것을 해소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동두천시에서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고시텔, 원룸 등 주소이전 확인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주소이전을 집중 홍보하고, 유관기관과 군부대, 학교, 기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주소이전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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