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17주년 기념식

포스코건설은 29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창립 17주년(12월1일) 기념식을 했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과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의 난타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인천·포항·광양·부산을 비롯해 베트남·칠레 등 해외지사 및 현장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됐다. <사진> 포스코건설은 창립 17주년인 올해 도급 위 4위를 달성했으며, 매출도 3년 연속으로 6조 원을 돌파하는 등 올해 사상 최대의 경영 실적을 올렸다.

 

정동화 사장은 “해외 신시장 개척, 재무건전성 확보, 글로벌 수준의 사업역량 강화 등을 내년도 3대 운영목표로 삼고 글로벌 톱 10 목표를 항해 달려나가자”고 말했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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