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7일 인천교통공사와 메트로를 통합한 교통공사의 사장에 오홍식 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사진)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감사에는 정희윤 현 메트로 감사가, 비상임이사는 김성정·이진우·허국강 등 4명이 결정됐다.
시는 다음 달 초 이들에 대한 신원조회 등이 마무리 되는 대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상임이사 3명은 신임 사장이 추후 임명할 예정이다.
임원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계약을 통해 연임할 수 있다.
김창수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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