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열린치과의사회 부회장(동두천 안성훈치과 원장)이 치과진료 봉사를 통해 북한 이탈주민들의 우리 사회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 원장은 그동안 치과 스탭들과 함께 매월 양주시에 소재한 하나원 분원을 오가며 꾸준히 북한 이탈주민 진료에 힘 써온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22일 표창장을 전달 받았다.
안성훈 부회장은 “함께 땀 흘린 열린 치과의사회 봉사자들께 공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북한 이탈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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