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수송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소재한 제32지구 제2시험장 계남고등학교에는 수능 당일 4명의 모범운전자와 2명의 경찰관이 수험생들의 원활한 시험장 입실을 위해 시험장 주변 교통 통제와 교문 앞 질서를 개도했다.

 

부천원미서에서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수험생들이 편안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총 19개 고사장에 교통경찰 및 협력단체(모범운전자 등) 등 총 134명을 동원하여 교통정리 및 수험생을 수송했다.

 

특히, 고사장에 늦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이진선 학생을 교통싸이카를 이용 수험장인 부천여고까지 신속히 수송하였고, 수험장 입실시간을 10분 남기고 착오로 다른 고사장을 간 유미진 학생을 고사장인 중원고로 긴급하게 수송했다.

 

부천의 19개 고사장에서 19건의 수험생 수송으로 평온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부천=김성훈·김종구기자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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