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중앙시장이 곱창골목 아케이드 준공 1주년을 기념에 오는 11일 곱창골목에서 절반세일 행사를 벌인다.
이날 중앙시장에서는 1인분 7천원인 곱창볶음을 절반 가격인 3천500원에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곱창로 입구에서 품바공연이, 중앙시장내에서는 댄스경연대회와 노래자랑이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입상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앞으로 1년 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특전이 부여된다. 안양=한상근 기자 hs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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