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3일 중부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민원실은 박경원 민원지적과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지적관련 전문상담원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민원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적측량 분야는 대한지적공사 광주시 지사에서 전문 측량사가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또한, 지적현장 민원실에서는 지적측량,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 업무와 개별공시지가, 우리집 새주소 알기, 토지거래 허가, 조상 땅 찾기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하여 현지에서 상담하고 민원내용을 직접 접수, 시민들에게 시간적·경제적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시청 민원지적과(☎760-2821)로 하면 된다.
광주=한상훈기자 hsh@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