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지원센터가 최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11 안양시 아동·청소년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이 교사와 학부모 및 청소년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아동·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염유식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한국 청소년들의 행복과 사회적 권리의 불균등 분포’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서선미 안양시청소년지원센터 팀장이 2011 안양시 아동·청소년의 행복 향상을 위한 국제비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 배희분 안양시청소년지원센터 소장과 김신영 한양사이버대학 교수, 윤강재 한국보건사회 선임연구원, 유덕규 안양시청 교육체육과장 등이 종합토론을 벌이며 청소년의 행복지수를 향상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안양=한상근기자 hs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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