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남이섬에서 관내 유. 초. 중 교감을 대상으로 컨설팅장학을 통한 평화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안토니 김원길 대표를 초청, ‘불타는 열정, 열망, 열심이 담긴 걸음들이 모여 꿈을 이룬다’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앞서 한일순교육장은 “평화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교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변화의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관리자 상, 특히 관리자가 지켜야할 제일의 덕목은 청렴”이라고 강조하며 소통과 화합의 혁신 마인드 제고를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섹스폰 연주자 김형식씨가 초청돼 주옥같은 멜로디로 분위기를 새롭게 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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