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내년부터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에 나선다,
시는 지난 27일 오후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입주자 대표 및 관리소장등 68개 단지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종량제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배출량에 상관없이 정액수수료를 부과해 이미 종량제를 시행하고 단독주택에 비해 감량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으로 대상으로 버린 만큼의 수거 수수료를 부과하는 만큼 고비용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문제를 해결할 수 잇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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