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돈석 초대 여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장

“경찰서 협력단체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경찰과 힘을 합쳐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여주경찰서 초대 생활안전연합회장으로 최돈석 회장(50·한국전기건설공사 대표)이 선출됐다.

 

최 회장은 지난 1990년 초부터 자유총연맹과 BBS, 적십자, 경찰협력단체 등에서 20여년간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해 왔다.

또 그동안 홍문지구대와 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경찰과 주민들 간의 거리감을 해소는 물론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아오기도 했다.

 

 

최 회장은 “우선 여주지역 치안질서 안정을 위해 경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주민생활 편익 증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지역 봉사단체 회원으로 활동 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치안을 위해 든든한 보조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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