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급등에 따른 서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동두천시가 개인서비스요금 상승세를 억제하기 위해‘착한가격 모범업소’12개소를 선정, 시민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개인서비스업소‘착한가격 모범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종량제 봉투, 표찰 등이 지원된다.
또한 시는 11월 중 개인서비스업소 전용 홈페이지‘착한가격 모범업소’를 제작, 검색을 통해 위치 및 원하는 업소를 쉽게 찾아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는‘착한가격 모범업소’가 전문 브랜드로 업소 홍보 효과뿐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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