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동두천시는 20일부터 3일간‘함께 나누는 발걸음 마주보는 우리’라는 주제로 장애, 비 장애청소년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도 역사 탐방을 실시한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게 될 이번 탐방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 유적지 방문을 시작으로 갯벌체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석 부시장은 발대식에서“꿈이 있는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도전과 창의력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돼 달라”고 격려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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