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강태공

 

느즈막한 오후 햇살이 반짝이는 시화호 물살 위에 한가히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 강태공과 그 위를 유유히 날아가는 한 마리의 갈매기 모습이 깊어가는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김시범기자 sb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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