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원화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는 도서출판 창비에서 도서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마 프로그램으로 ‘영이의 비닐우산’에 실린 작품 23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윤동재 시인의 시에 등장하는 영이의 마음을 그림작가 김재홍씨가 섬세하게 그림으로 표현한 원화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회는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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