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에 날개를 달다

경기일보, 포토경기 등 태플릿PC서 구독한다

경기일보와 포토경기를 태블릿 PC에서도 구독할 수 있다.

 

경기일보를 비롯한 신무과 잡지 등을 구독할 수 있는 스마트패드용 미디어 앱이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파오인 앱은 경기일보와 포토경기 등 일간지, 경제지, 전문지, 지방지 신문 50여종과 시사·경제, 여성·패션, 스포츠·자동차 잡지 등 국내 최대의 다매체를 구독할 수 있는 스마트용 앱이다.

 

파오인 앱은 기존의 신문, 잡지 앱과 차별화 한 것이 큰 특징이다.

 

첫째, 100여종에 이르는 국내 최다 다매체를 서비스한다. 스마트패드 사용자들은 그동안 자신이 필요한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여러가지 앱을 다운로드해야 했지만 파오인 앱 하나면 국내의 모든 신문과 잡지를 구독할 수 잇다.

 

둘째, 실시간 스트리밍 기법을 적용해 기존 앱이 다운로드시 와이파이환경에서 5~10분 정도 기다려야 했으나 파오인 앱은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서 곧바로 신문과 잡지를 읽일 수 있다. 또한 다운로드 받은 신문과 잡지는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지 않거나 에어플래인 모드에서도 다시 볼 수 있어 비행이나 여행시에도 유용하다.

 

셋째, 아날로그 감성과 UI를 그대로 살려 실제 신문과 잡지를 읽는 느낌을 주며 자신이 원하는 기사를 스크랩해 스크랩북을 운영하거나 목차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파오인 앱은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애플으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파오인’ 검색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파오인 앱 출시 기념으로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하면 신문 1종과 잡지 2종을 한달간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종현기자 major01@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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