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0일 가평군을 방문 1일 택시운전 체험 민생탐방에 나섰다.
오전 9시 가평읍 읍내리 소재 ㈜동운택시회사에 도착한 김지사는 이동훈 대표이사를 비롯 유문수 노조위원장 등 기사들을 격려하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총 5시간동안 가평지역을 운행하며 이용객들과 대화를 갖고 각종 의견을 수렴했다.
김지사는 점심시간을 이용 이동훈 대표이사를 비롯 개인택시 박성규 회장, 모범운전자회 안호전 회장 등 운수업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택시기사들의 고충을 도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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