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 학생생활인권지원센터는 1일 대회의실에서 리종영 교육장을 비롯 관내 초·중학교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기간 중 일탈행동 예방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 부적응 및 장기 결석자로 인한 학생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담임교사가 고위험군 학생의 생활지도를 강화, 비행 등 일탈행동 사전 예방대책을 협의했다.
특히 학업중단 학생(장기결석자) 감소대책 및 고위험군 학생을 위한 맞춤형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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