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마이스터고, 기술영재학교 운영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영조)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학습인 영마이스터 기술영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영재학교는 전자제어과, 전자회로설계과, 정보통신기기과 등으로 나눠 304명이 하루 8시간 동안 마이스터 교육과정을 체험한다.

 

김봉영 교사는 “진로 결정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소질과 적성 등을 갖춘 우수한 신입생을 발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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