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초등학교(교장 성백교)는 지난 7일 서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특수학급 교사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민 가좌초등학교 교사의 ‘마음을 나누는 친구, 친구와 기분 좋은 말 나누기’를 주제로 특수학급 컨설팅 장학 공개수업을 가졌다.
성백교 교장은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특수학급 학생들이 마음과 사고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특수학급 학생들의 학습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yjunsay@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