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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부부, 딸 '소을' 최초공개

승인 2011-07-12 15:12
노컷뉴스 webmaster@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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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차 신혼부부 이범수-이윤진 부부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가 붕어빵 딸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2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리얼스토리 ‘수퍼맘 다이어리’에서는 이윤진 편이 방송된다. 아나운서 출신으로 월드스타 비의 영어강사로 유명세를 탄 이윤진은 지난 해 5월 배우 이범수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현재 슬하에 4개월 된 딸 ‘소을’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부부를 쏙 빼 닮은 ‘소을’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윤진은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아빠(이범수)를 더 닮은 것 같다”며 “그래서 그런지 성격이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방송 카메라를 쳐다보는 딸 모습을 보고는 “아빠처럼 멋진 배우가 되면 좋겠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13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남편 이범수와의 신혼생활도 공개된다. 이날 녹화 내내 이범수가 보낸 애정 듬뿍 담긴 달콤한 문자메시지와 쪽지들이 끊이질 않았던 것.

 

‘애인 같은 남편’ 이범수가 아내 이윤진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데이트 현장과 밤샘촬영 속에서도 몸매 관리를 해야 하는 남편 이범수를 위해 손수 특별식을 준비하는 내조 모습도 공개된다.

 

     

 

또한 이윤진은 바쁜 육아 속에서도 영화 ‘트랜스포머3’ 마이클 베이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 등 주연배우들을 인터뷰 하러 모스크바로 떠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출산 이후 몸매 만들기에 나선 모습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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