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과도한 학습과 부정확한 자세로 척추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초·중학생을 위해 승마를 통한 올바른 자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승마와 함께하는 바른 자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4일 1기 참여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국마사회 승마훈련원에서 오전 9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승마교육을 진행한다.
또 27~31일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기 승마훈련을 실시한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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